2026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 걷기 여행 주간 선포식 참가 신청이 9월 9일 시작됐습니다. 10월 1일 태안에서 열리는 걷기 행사의 접수 기간과 코스, 별도 예약하는 웰니스 체험, 전국 연계 행사를 정리합니다.
가을에 바다를 보며 걸을 일정을 찾고 계셨다면 태안의 걷기행사를 살펴볼 만합니다. 2026년 9월 9일부터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 참가자를 모집하는데요. 행사는 10월 1일 충남 태안에서 열리고, 선포식에 이어 약 3㎞를 함께 걷습니다.
이름에 '걷기여행주간'이 들어가 있어 여러 날 이어지는 일정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접수하는 것은 10월 1일 선포식과 연계 걷기행사이며, 전국에서 진행하는 걷기여행주간은 10월 1~11일입니다. 참여하려는 행사를 구분해서 보시면 신청할 때 덜 헷갈립니다.
※ 2026년 9월 9일 공개된 문체부 보도자료와 두루누비 공식 모집 공지 기준입니다. 기상·현장 여건에 따라 세부 일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태안 걷기행사 신청 기간과 일정
| 확인 항목 | 공식 안내 내용 |
|---|---|
| 접수 기간 | 2026년 9월 9일(수)~9월 20일(일) |
| 모집 인원 | 선착순 500명 |
| 참가자 발표 | 9월 22일(화), 참석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 안내 |
| 행사 일시 | 2026년 10월 1일(목) 15:00~18:00 |
| 행사 장소 | 충남 태안해양치유센터 및 몽산포 해변 일원 |
| 걷기 구간 | 태안해양치유센터→몽산포해수욕장, 약 3㎞ |
| 신청 경로 | 두루누비 공식 모집 공지에 연결된 네이버 폼 |
| 완주 혜택 | 완보 메달 제공 |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정원이 차면 9월 20일 전에도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서를 제출한 뒤에는 9월 22일 안내 문자까지 확인해 두세요. 실시간으로 남아 있는 자리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3]
공식 시간표상 걷기는 15:30~16:15에 진행합니다. 이후 셔틀버스로 행사장에 복귀하고, 버스킹 공연을 거쳐 17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표의 3시간은 이런 프로그램을 포함한 전체 행사 시간인 셈입니다.[1] [3]
어디에서 신청하면 될까?
한국관광공사 두루누비의 '2026 걷기여행주간 선포식 in 태안' 공식 공지에서 연결된 네이버 폼으로 신청합니다. 아래 공지를 열어 본문의 신청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확인 시 네이버 로그인이 필요한 화면으로 연결됐으니 신청할 계정을 준비해 두시면 편하겠습니다.[3]
행사장 주소는 충남 태안군 남면 달산포로 85-59입니다. 태안버스터미널과 태안해양치유센터 사이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탑승 장소와 출발 시각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므로, 개별 안내를 받은 뒤 버스나 귀가 일정을 잡는 편이 좋겠습니다.[3]
공식 공지는 두루누비 앱을 미리 설치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걷기 프로그램에서 앱의 '따라가기'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현장에서 설치와 설정을 시작하기보다 출발 전에 준비해 두는 편이 낫겠습니다.[3]
요가·싱잉볼 체험은 별도 예약
걷기 후에는 태안해양치유센터의 요가와 싱잉볼 사운드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걷기행사 신청 때 예약하는 프로그램이며, 공식 안내 가격은 정상가 24,000원에서 할인한 10,000원입니다.[1] [2]
각 프로그램은 오후 5시부터 30분 간격으로 2회씩 운영하며, 회차당 30명으로 전체 정원은 120명입니다. 선포식 모집 인원인 500명보다 적으므로 걷기행사에 신청할 때 원하는 체험과 회차의 예약 가능 여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1] [3]
이 10,000원은 웰니스 체험에 안내된 가격입니다. 기본 걷기행사의 참가비와 연령·동반자 조건, 두 체험을 함께 선택할 때의 결제 방식과 환불 조건은 확인한 공개 자료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신청서의 세부 안내를 살펴보고, 불분명하면 공식 공지에 적힌 행사 문의처로 확인하시면 됩니다.[3]
코리아둘레길과 동서트레일이 만나는 곳
이번 행사 장소는 서해랑길 65코스와 동서트레일 2구간이 만나는 태안 몽산포 해변 일원입니다.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 외곽을 잇는 약 4,500㎞의 걷기여행길이고, 동서트레일은 태안에서 경북 울진으로 이어지는 약 850㎞의 숲길입니다.[1]
두 길의 개통 상황은 다릅니다. 코리아둘레길은 2024년에 전 구간이 개통됐고, 동서트레일은 2027년 하반기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조성 중입니다. 이번 행사는 두 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걷기여행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입니다.[1]
행사 코스가 약 3㎞라고 해서 서해랑길 65코스 전체 길이도 3㎞인 것은 아닙니다. 개별 걷기여행을 계획한다면 두루누비에서 해당 코스의 거리와 난이도를 따로 확인해 보세요. 가족과 함께라면 거리뿐 아니라 노면과 동반자 조건도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0월 1일에 태안에 가기 어렵다면
걷기여행주간에는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립니다. 두루누비 앱의 '따라가기'로 걷기 기록을 남기고 경품에 응모하는 '코둘 스탬프 챌린지', 코스 풍경을 맞히는 '찾아라! 코둘 명탐정' 등이 안내됐습니다.[1] [2]
커피를 제공하는 '걷고 커피 한 잔'은 10월 3~5일과 9~11일, 총 6일간 진행합니다. 대상은 코리아둘레길 지정 코스를 완보한 참가자입니다. 아무 코스나 걷거나 아무 카페에 들어가면 적용되는 혜택은 아니므로 대상 코스와 참여 카페, 인증 방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1] [2]
지역 쉼터 프로그램도 일정이 다릅니다. 공식 자료에는 부산 남구 '오륙도 안전걷기로드'는 10월 3일, 울산 동구 '해파랑쉼터 체험 프로그램'은 10월 4일과 11일로 안내돼 있습니다. 가까운 지역의 프로그램을 두루누비에서 찾아보는 방법도 있겠습니다.[1] [3]
참가 신청을 마쳤다면 9월 22일 문자 안내를 확인할 일정도 함께 적어두시면 좋겠습니다. 당일에는 걷기 편한 신발과 복장을 준비하고, 출발 전 최종 집결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3]
참고자료
[1]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로 대한민국 가을을 걸으세요」, 2026.9.9. 첨부 보도자료·포스터·쉼터 프로그램 일정.
[2] 뉴스핌, 「'2026 걷기여행주간',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로 가을엔 걸어볼까」, 2026.9.9.
[3] 한국관광공사 두루누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코리아둘레길 X 동서트레일 ㅣ 2026 걷기여행주간 선포식 in 태안」, 2026.9.9.